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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파트너스운용, 헤지펀드 라인업 확대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2017-08-09 16:27:39 조회수 2,569
  • 메자닌·스팩 등 펀드 라인업 확대…유상증자 이어 운용인력 잇따라 충원

  • 작성자

    • 이충희 기자  |  공개 2017-08-07 10:46:54
    • 본문내용

    [이 기사는 2017년 08월 02일 13:1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최근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사세 확장을 꾀하고 있는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이 헤지펀드 라인업도 적극 늘려가고 있다. 기존 헤지펀드는 주식 롱숏과 부동산 대출채권 투자에 주로 국한했지만 메자닌과 스팩 등으로 투자 영역을 넓혔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달 27일 '푸른람다메자닌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과 '푸른람다스팩알파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등 헤지펀드 2종을 각각 50억 원, 11억 원 규모로 신규 설정했다. 2개 헤지펀드는 모두 람다투자자문으로부터 자문을 받는다.

    '푸른람다메자닌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은 투자할 대상을 미리 정해두고 가입자를 모으는 전형적인 프로젝트 메자닌 펀드다. 지난달 27일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발행한 전환사채(CB)에 50억 원 투자했다.

    총 250억 원 규모로 발행된 와이제이엠게임즈 CB에는 산은캐피탈, 라이노스자산운용, 히스토리투자자문 등 메자닌 업계 주요 플레이어 11곳이 몰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와이제이엠게임즈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이라는 점에 투자자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람다스팩알파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은 스팩(SPAC)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다. 스팩은 상장된지 3년 이내 합병되지 않으면 원금과 일정 수준 이자를 투자자에게 돌려주고 청산된다. 합병 이벤트가 없더라도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안정적 투자처로 봤다는 게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작년 4월 첫 헤지펀드를 출시한 뒤 지금까지 총 9개 헤지펀드를 설정해 운용하고 있다. 이중 주식 롱숏 펀드가 2개, 부동산 대출채권 PDF 펀드가 4개다.

    관계회사 푸른저축은행이 주로 해왔던 중소형 부동산 대출채권 투자 전략을 차용해 전문성을 키워왔다. 향후 메자닌·스팩 등 다른 자산으로 투자 영역을 넓히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달에는 주신홍 대표 가족기업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자본금 규모도 더욱 늘렸다. 현재 총 자본금은 48억 원이다. 이달 중순 헤지펀드 운용팀에 운용 전문인력을 3~4명 가량 충원하는 것도 확정지었다.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설립 1년이 넘으면서 회사가 본격적으로 외형성장을 준비하는 단계"라며 "헤지펀드 운용팀에 인력이 충원되면 전체 직원이 15명 정도로 늘어나 사무실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